군 복무를 끝마치고 전역한 가수 비가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 제대 인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비는 오늘(10일)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한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후 비가 찾아간 곳은 경기도 파주의 한 추모공원에 있는 어머니 납골당을 찾아 큰절을 올린 후, 15~20분가량 머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비의 전역 현장에는 수 백 명의 다국적 팬들이 몰려 그의 전역을 축하했습니다.